추미애 당권도전 “정권교체 대장정 앞장설 것”

추미애 당권도전 “정권교체 대장정 앞장설 것”

입력 2012-05-14 00:00
수정 2012-05-14 17: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민주 전대 8명 출사표..16일 본선진출자 6명 선출

민주통합당 추미애(54ㆍ여) 의원은 14일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의 실정을 심판하기 위해 12월 대선에서 정권을 교체하는 것은 역사의 순리이자 시대적 소명”이라며 6ㆍ9 임시전대 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 대표 경선은 강기정 김한길 문용식 우상호 이종걸 이해찬 조정식 추미애(가나다 순) 후보 등 8명의 경쟁구도로 진행되게 됐다.

민주당은 16일 예비경선을 거쳐 본경선에 진출할 6명의 후보를 결정한다.

추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권교체야말로 민주주의를 지키고 다시 한 번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경제를 일으키는 길인 만큼 12ㆍ19 대선에서 정권교체의 대장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6ㆍ9 전대를 통해 민주당이 정파이익에 매몰된 당이 아닌 국민을 위한 당으로 돌려놓겠다”며 “그렇게 했을때 연말 대선에서 승리하고 김대중 노무현 시대에 이어 제2의 민주당 전성시대를 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은 내탓, 네탓 할 겨를이 없다. 당장 연말 대선을 대비해 당의 모든 역량을 극대화해야 하며 범국민적 인재를 모아야 한다”며 “합리적 개혁의 정신을 지키면서 당의 문호와 경계를 활짝 여는 것이 대선승리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추 의원은 “저는 지역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정치적 소명으로 생각하며 실천한 만큼 당내 화합으로 정권교체의 큰 틀을 만들 적임자”라며 “가장 공정하고 역동적인 대선후보 경선으로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추 의원은 대구 출신으로 춘천지법, 광주고법 판사를 역임한 뒤 국민회의 부대변인을 거쳐 1996년 15대 의원으로 정계에 진출했다. 새천년민주당 총재비서실장, 최고위원, 국회 환노위원을 역임했으며 지난해는 서울시장 보선 경선에 출마했었다.

연합뉴스

목소영 서울시의원, 정릉차고지 복합개발 촉구 및 길음뉴타운 통학모델 제안

더불어민주당 목소영 서울시의원(성북 제2선거구·환경수자원위원회)은 27일 제3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성북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정릉버스공영차고지 복합개발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촉구하는 한편, 학생들의 통학 여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서울형 학생 통학지원 모델’을 새롭게 제안했다. 목 의원은 첫 번째 질의로 성북구 정릉동 버스공영차고지 복합개발사업에 관해 질문했다. 목 의원은 “오세훈 시장이 2022년과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두 차례나 직접 현장을 방문해 추진을 약속했음에도, 20년 가까이 기다려온 주민들의 기대와 달리 단 한 걸음도 떼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이 사업은 중앙투자심사에서 1차 ‘재검토’, 2차 ‘반려(종전 투자심사 의견 미보완)’ 처분을 받으며 거듭 좌초된 바 있다. 목 의원은 “첫 번째 심사에서 편익 과다 추정 지적을 받았음에도, 두 번째 심사에서 B/C가 1.115로 오히려 급등해 심사기관을 설득하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서울시의 안일한 대응을 질타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적정한 대안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답변하며 차질 없는 사업 이행 의지를 밝혔다. 목 의원은 시장의 정치적 약
thumbnail - 목소영 서울시의원, 정릉차고지 복합개발 촉구 및 길음뉴타운 통학모델 제안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