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심대평 “국민 지지 얻기에 부족했다” 대표 사퇴

선진당 심대평 “국민 지지 얻기에 부족했다” 대표 사퇴

입력 2012-04-12 00:00
수정 2012-04-12 14: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는 12일 19대 총선 결과와 관련한 책임을 지고 대표직을 사퇴키로 했다.

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19대 총선에서 선진당에 대한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받들겠다”며 “국민들께 신뢰받고 선택받을 수 있는 모습을 보이지 못한 것에 대해 당 대표로서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영호남의 양당 패권 정치의 폐해를 혁파하기 위한 선진당의 역할을 호소했지만 국민 여러분의 마음과 지지를 얻기에는 모든 것이 부족했음을 인정한다”며 총선 참패를 인정했다.

선진당은 지난 18대 총선 당시 충청권에서 ‘이회창 대망론’을 앞세워 지역구 14석, 비례 4석 등 18석을 얻으며 돌풍을 일으켰지만 이번 19대 총선에서는 지역구 3석, 비례 2석 등 고작 5석을 얻는데 그쳤다.

뉴시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