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선언’ 이석연 “시민사회세력과 새 시대 열 것”

‘출마선언’ 이석연 “시민사회세력과 새 시대 열 것”

입력 2011-09-21 00:00
수정 2011-09-21 12: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수도지킴이’ 표방

이석연 변호사(전 법제처장)는 21일 “시민사회세력과 함께 서울을 살리고 새 시대를 열겠다”며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미지 확대
이석연 변호사(전 법제처장)이 21일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보수성향 시민사회단체의 시장후보 추대식에 참석한 이 변호사가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이 변호사는 22일 또는 23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뒤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석연 변호사(전 법제처장)이 21일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보수성향 시민사회단체의 시장후보 추대식에 참석한 이 변호사가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이 변호사는 22일 또는 23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뒤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 변호사는 이날 오전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보수성향 시민사회단체의 시장후보 추대식에 참석, “시민사회단체의 추대를 정말 무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이 대한민국의 수도가 아니라는 상황을 가정해 보라. 그런 상황을 만들기 위해 여야가 합의해 수도이전법을 만들고 실행 직전까지 갔던 것”이라면서 “당시 살해협박까지 무릅쓰고 헌법소원을 제기해 수도이전을 무산시켰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상징인 서울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데 찬성 내지 주도했던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맞서서 서울을 살리기 위해 돌아왔다. 그때 상황이 아직도 진행형”이라면서 “자고로 길이 다하는 곳에, 끝나는 곳에 새 길이 열린다고 했는데 이제 새로운 길을 열라는 시민의 지상명령을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변호사는 또 “새로운 길은 어떤 형태로든 이미 시대의 흐름이 됐고 나도 험난한 길이지만 자신감을 갖고 이 길을 걷기 위해 나왔다”면서 “새 시대가 열리는 황혼을 틈타 미네르바의 부엉이가 활동을 시작할 때가 됐고, 그 시대적 전환점에서 우리 시민, 시민사회세력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22일 또는 23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뒤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추대위원장인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조선말 의병이 나서서 나라를 구하는 심정으로, 또 서울을 구하겠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시민후보를 추대하게 됐다”면서 “국가의 혼이, 국민의 정신이, 헌법정신이 훼손되는 것을 막고 역사에 역행하는 것을 막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2026년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5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26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및 신년음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주민과 직능단체 대표, 지역 소상공인, 각계 인사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오 시장은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하는 ‘강북횡단 지하고속도로’를 비롯해 서부선 경전철, 서대문구 56개 구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재건축도 하루빨리 착공할 수 있도록 더 착실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형 키즈카페, 서울런, 손목닥터9988 등 서울시민 삶을 더 빛나게 할 정책을 비롯해 강북 지역에 투자를 집중하는 ‘다시 강북전성시대’로 서대문구 전성시대도 함께 열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고 밝혔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또한 “서부선 경전철 사업이 올해 말에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강북횡단선을 포함 2033년 내부순환도로를 철거하고 지하고속도로를 만들어 편리한 교통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서대문구 선출직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2026년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참석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이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