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민심 여론조사] 여론조사 어떻게

[추석민심 여론조사] 여론조사 어떻게

입력 2011-09-14 00:00
수정 2011-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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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2065·전국2029명… 지역별 비례할당 조사

서울신문이 추석 연휴 민심을 들어보기 위해 여론조사기관인 여의도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서울시장 보궐선거 및 대선 후보 지지에 대한 여론조사는 지난 12일 서울시민 2065명과 전국의 국민 2029명을 대상으로 각각 조사했다.

●성·연령별 무작위 추출

조사 대상은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의 경우 지난해 말 기준 통계청 주민등록 인구 현황에 따라 제주를 포함한 전국 16개 시·도에 성별, 연령별, 지역별로 비례 할당을 한 뒤 무작위로 추출해 정해졌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도 서울 25개 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로 비례 할당을 한 뒤 무작위 추출로 정했다.

조사는 임의번호 걸기(RDD·Random digit dialing) 방식을 통한 ARS전화조사로 이뤄졌다. RDD 방식은 전화번호에서 지역번호와 국번을 제외한 마지막 4자리를 컴퓨터로 생성해 전화를 거는 방식이다.

●번호부 등재 안된 전화도 조사

0000부터 9999까지 임의로 전화번호 뒷자리를 생성한 뒤 무작위로 전화를 거는 것이기 때문에 KT전화번호부에 등재되지 않은 번호까지 조사가 가능하다.

최근 집 전화번호를 전화번호부에 싣지 않는 가구의 비율이 높아진 것을 감안해 표본 수의 제한으로 결과가 왜곡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서다.

한편 이번 대선 후보 여론조사는 표본오차 95%에 신뢰수준 ±2.18% 포인트이고, 서울시장 보궐선거 조사는 표본오차 95%에 신뢰수준 ±2.16% 포인트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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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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