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안철수, 간이 배 밖에 나와”

이회창 “안철수, 간이 배 밖에 나와”

입력 2011-09-06 00:00
수정 2011-09-0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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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이회창 전 대표는 5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서울시장 출마 움직임에 대해 “정치권이 부추겨서 망가뜨리는 것은 안타깝지만, 본인도 간이 배 밖으로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안 원장 같은 분은 유능한 과학자로, 컴퓨터 백신 전문가로 유능한 사람이니 그 분야에서 세계 1등이 되게 해 줘야 한다.”며 이 같이 비판했다.

그는 “이름이 났다고 해서 정치권으로 들어오면 우리나라가 어떻게 되겠느냐.”며 “(그의 서울시장 출마는) 본인을 위해서도 애석하다. 제발 정상심으로 돌아가 존경을 받으며 나라를 위해 일했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이 전 대표는 안 원장이 부상한 이유가 “정치권과 정치인에 대한 극심한 혐오감”이라며 “안 원장은 곁에서 무슨 멘토, 전략가라는 분들이 하는 얘기보다 본인이 나라를 위한 정상적인 생각을 해줬으면 한다.”고 재차 당부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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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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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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