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즉각 사퇴”…11시 회견

오세훈 “서울시장 즉각 사퇴”…11시 회견

입력 2011-08-26 00:00
수정 2011-08-26 09: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시장직 즉각 사퇴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미지 확대
오세훈 전 서울시장 연합뉴스
오세훈 전 서울시장
연합뉴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주민투표 무산에 따른 책임을 지고 서울시장직에서 즉각 사퇴하겠다고 밝힐 것이라고 오 시장측 관계자가 밝혔다.

이에 따라 10월26일 새 서울시장 선출을 위한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됐으며 정치권에 커다란 파장이 예상된다.

오 시장은 이날 아침 한나라당 서울지역 당협위원장 조찬회의와 최고위원 회의가 끝난 직후 시장직 즉각 사퇴 결심을 굳혔으며 오전 서울시 참모회의를 거친 뒤 사퇴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고 시 관계자는 말했다.

오 시장이 즉각 사퇴 입장을 밝히면 시장직 인수인계를 위해 10일 가량 뒤인 내달 초 물러나게 된다.

서울시는 권영규 행정1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다.

연합뉴스

신복자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위원장,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 개최... 세대형평성·재정구조·인구위기 대응 논의

서울시의회 신복자 예산정책위원장(동대문4, 국민의힘)은 지난 20일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세대 간 형평성, 지방재정 구조, 인구위기 대응을 주제로 한 연구과제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과제 발표는 서울시 재정의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중장기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현출 위원(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은 ‘한국형 세대 간 형평성 지수(K-IFI)의 개발과 정책적 함의’를 통해 세대 간 형평성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지표를 제시했다. 해당 지수는 경제적 형평성, 복지·재정, 주거·자산, 지속가능성, 사회적 연대 등 다양한 영역을 통합한 복합지표로 구성하며, 정책이 세대 간 자원 배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지방재정의 경직성 문제와 가용재원 확보 방안도 주요하게 논의됐다. 황해동 위원(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방재정이 겉으로는 건전해 보이더라도 실제로는 의무지출 증가로 인해 자율적으로 활용 가능한 재원이 부족한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다. 이에 따라 ▲지방재정영향평가 실효성 강화 ▲국고보조율 차등 적용 ▲보조금에 대한 지자체 자율성 강화 등 제도 개선 방안이 제시됐다.
thumbnail - 신복자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위원장,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 개최... 세대형평성·재정구조·인구위기 대응 논의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