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 주요지휘관회의
앞으로 신병교육훈련 강도가 지금보다 세진다. 국방부는 9일 김태영 장관 주재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서 군 복무기간 단축에 따른 전투력 약화를 막도록 신병교육훈련 체계와 강도를 개선하기 위해 군대 육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류제승 국방부 정책기획관(육군소장)이 밝혔다.그는 이어 “현재 신병 교육 기간이 5주밖에 안 되는데 기간을 좀 더 늘리는 쪽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지만 잠시 후 국방부는 “신병교육기간을 늘리는 방안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공식 정정했다. 국방부는 또 현재 장교가 되는 방법이 너무 다양해 출신별 파벌화가 심각하다며 군내 화합을 위해 이를 통합해 줄이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현재 육군의 경우 간부 획득 및 양성 체제는 사관학교, 학군장교, 학사장교 등 모두 16가지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2009-12-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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