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찬 선진당 원내대표
자유선진당 류근찬 원내대표는 5일 세종시 수정 추진과 관련, “이명박 대통령은 만약 세종시 원안 추진이 역사 앞에 죄를 짓는 것이라고 확신한다면 대통령답게 당당하게 전면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비교섭단체 대표발언을 통해 “국가 백년대계라고 말하면서 왜 국가 존립의 기초인 법치와 신뢰를 짓밟으려 하는지 충청권과 국민 앞에 설명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류 원내대표는 특히 세종시 수정 배경에는 4대강 사업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대통령과 정부가 세종시를 4대강 사업의 희생양으로 삼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2009-11-0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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