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기업 더 과감한 투자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청와대에서 제18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를 주재하면서 ‘군사시설 관리·이전 효율화 방안’과 관련, “군 부대와 지방자치단체, 주민들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군사보호구역을 좀더 유연하게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남북이 대치하는 상황도 고려해야 한다.”며 “군 부대 시설 이전 등을 결정할 때는 민·관·군이 머리를 맞대야 하지만 유사시 작전을 해야 하는 군의 입장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경제회복 조짐과 관련, “기업은 이런 변화기에 기회를 놓치지 말고 더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며 “기업이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게 최고의 복지”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 어떻게 대비하느냐에 따라 내년에 우리 경제가 달라질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고 박선규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내년에는 아시아 국가들이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2009-10-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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