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조종사들에게 새로 개발한 ‘3D(3차원 컴퓨터 그래픽) 맞춤형 특수 장갑’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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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전체 공군 조종사들의 손가락 길이, 마디 굵기, 두께 등도 데이터베이스(DB)로 보관된다. 공군은 6일 세계 첫 3D 맞춤형 조종 장갑을 제작해 내년 1월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3D 스캐너를 활용해 손가락 길이와 마디 굵기,두께 등을 정밀 측정한 뒤 이 자료를 제작업체에 보내 장갑이 만들어진다. 조종사들은 조종석의 항법장비와 전자기기를 조작하는 과정에서 땀이나 정전기 발생을 막고 손을 보호하기 위해 비행 때는 반드시 조종 장갑을 착용한다. 맞춤형 장갑은 지식경제부 지원으로 건국대 의류기술센터가 제작한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2009-08-0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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