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이후 조용하고 낮은 행보, 박희태 대표와 조찬회동 취소
얼마 전 이 전 의원은 과거 자신이 제기했던 소송을 모두 취하했다. 지난해 10월 민주당에서 이 전 의원의 공천비리 헌금 수수설을 제기하고 일부 언론사가 이를 보도한 데 대해 이 전 의원은 형사고소와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 전 의원은 “책임 있는 정치인과 언론사가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고 함부로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척결해야 할 일이지만, 이미 모든 진실이 드러났고 나라 사정이 이를 다툴 만큼 한가하지 않아 모두 화합하고 합심하자는 대승적 차원에서 소송을 취하했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의 조용하고 낮은 행보를 지켜보는 눈들이 늘어가고 있다.
이지운기자 jj@seoul.co.kr
2009-04-1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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