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박홍기특파원│일본 정부는 10일 오전 각료회의를 열어 북한의 로켓 발사에 따른 독자적인 제재조치로 북한 선박의 일본 입항 금지 및 북한으로부터의 수입 금지 등 그동안 6개월 단위로 연장해 왔던 현행 대북 경제제재를 1년간 연장하기로 의결했다.
일본 정부는 또 북한에 대한 송금 보고 의무 액수를 하향 조정하는 등 추가 제재 조치도 발표했다. 추가 제재는 미사일 발사를 결코 수용하지 않겠다는 일본의 입장을 분명하게 표시하기 위한 것이다. 일본 정부는 다음주 중에 송금 보고 의무액 등을 반영한 정부령을 마련할 방침이다.
hkpark@seoul.co.kr
일본 정부는 또 북한에 대한 송금 보고 의무 액수를 하향 조정하는 등 추가 제재 조치도 발표했다. 추가 제재는 미사일 발사를 결코 수용하지 않겠다는 일본의 입장을 분명하게 표시하기 위한 것이다. 일본 정부는 다음주 중에 송금 보고 의무액 등을 반영한 정부령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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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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