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31일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G20 금융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3박5일 일정으로 출국한다. 이 대통령은 이 기간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는 것을 비롯해 중국, 일본, 영국, 호주 등 5개국 정상들과 개별 회담을 한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공동 대응책을 모색하고 국제 금융·경제위기 공조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G20 회의에서 지난해 11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제안한 ‘스탠드 스틸’(Stand Still·새로운 무역장벽 도입금지) 이행을 촉구하면서 이를 어기는 국가의 명단을 공개토록 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다음달 2일 오전(현지시간)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미사일발사 움직임과 관련, 다각도의 대응책을 모색하는 한편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조기 비준, 한·미간 통화스와프의 연장 및 규모 확대를 포함한 글로벌 경제·금융위기 공동대처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2009-03-3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할리우드 간판’에 무단침입한 女배우…속옷 주렁주렁 걸었다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1/28/SSC_20260128094635_N2.pn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