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3월3~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10차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 회의에서 북한 인권문제를 언급할 방침이다.
문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26일 브리핑에서 “신각수 제2차관이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 회의에 한국 대표로 참석,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할 예정”이라며 “북 인권문제는 인권이 인류보편적 가치로서 다른 사항과 분리해 다뤄져야 한다는 기본 원칙이 있다.”고 말했다. 정부 당국자는 “한국은 지난해 북한인권결의안에 찬성했고 처음으로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하는 등 확고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며 “이번 고위급 회의에서도 지난해 수준의 발언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9-02-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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