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브리핑] “北, 中에 6자회담 재개의사 표명”

[모닝 브리핑] “北, 中에 6자회담 재개의사 표명”

입력 2009-02-27 00:00
수정 2009-02-27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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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박홍환특파원│북핵 6자회담 의장인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지난주 방북, 6자회담 진전 방안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움직임에 대해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의 외교 소식통은 26일 “우 부부장이 지난 17∼19일 방북했다.”면서 “우 부부장은 북측 인사들과 만나 6자회담 진전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미사일 문제를 협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우 부부장이 북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은 만난 것으로 알려졌지만,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예방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우 부부장과 김계관 부상과의 면담에서 북한은 6자회담 재개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명길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공사는 26일 ‘북핵 6자 회담과 한국의 에너지 안보’를 주제로 한 국제학술회의 참석차 애틀랜타를 방문, “인공위성 발사는 예정대로 한다.”며 “시점만 남았다.”고 말했다.

stinger@seoul.co.kr

2009-02-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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