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를 세계자연유산으로”

“독도를 세계자연유산으로”

김지훈 기자
입력 2008-07-21 00:00
수정 2008-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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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남 의원 국회결의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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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남 한나라당 의원
김소남 한나라당 의원
최근 일본의 ‘독도 영유권 표기’와 관련, 한·일간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나라당 김소남 의원이 20일 독도를 유네스코의 세계자연유산 및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촉구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결의안은 독도가 유네스코의 세계자연유산 및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도록 잠정목록 등록 절차를 우선 추진하고,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국제자연보존연맹과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등과 협의해 전문가 초청과 현지실태 조사 및 연구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정부가 학술자료 축적과 보호관리계획을 수립·시행할 것을 요구하면서 지방자치단체의 관련사업에 대해서도 재정적으로 지원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김 의원은 “앞으로 독도 생태계의 보호와 합리적인 관리 및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국회, 정부, 시민단체, 학계 등은 긴밀히 협력하여 독도의 생태적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적으로 공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서울 문화 불균형 해소하고 ‘새로운 실버세대’ 위한 고품격 문화 복지 확대해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13일 열린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의 문화 격차 해소와 학생 예술 교육 지원을 촉구하는 한편, 새로운 실버세대(1차 베이비부머)의 눈높이에 맞춘 고품격 문화콘텐츠 기획의 필요성을 강력히 제안했다. 이 의원은 지난 1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누구나 클래식 2026’ 신년음악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언급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시민 4000여 명의 투표로 선정된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등의 수준 높은 공연이 ‘관람료 선택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턱 없이 제공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대규모 클래식 공연장과 고급 문화 인프라가 여전히 서울 일부 지역에 편중돼 있다”고 지적하며 “진정한 ‘클래식 서울’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세종문화회관을 강북 문화의 베이스캠프로 삼아 관련 예산을 늘리고 공연 횟수를 과감하게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학교 예술 교육과의 연계 방안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우는 학교 오케스트라 학생들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과 같은 최고의 무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청소년 무대 공유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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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기자 kjh@seoul.co.kr

2008-07-2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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