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섭 대표 신년 기자간담회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22일 박근혜 전 대표의 ‘탈당설’에 대해 “대선과정과 정권창출 요소요소에서 훌륭한 행보를 보인 분에 대해 탈당을 말하는 것은 그 분에 대한 상당한 모욕”이라고 밝혔다.강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일부 측근이 물갈이 보복성 공천을 하지 않겠느냐고 의심을 해서 자꾸 말을 만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런 일은 없을 것이며 또 없도록 화합하고 단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당내 공천 갈등의 불씨가 된 이방호 사무총장의 공천심사위 참여와 관련,“현재 계파와 상관없이 당연히 들어가야 하는 사람은 인재영입위원장, 또 총선에 대한 책임이 대표와 사무총장에게 있는 만큼 (사무총장은) 당연히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머지 당내 인사는 지역을 안배해서 가급적 중립적인 인사로 구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2008-01-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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