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북핵 드림팀’이 떴다?
북핵 6자회담에 따른 비핵화 2단계 조치인 북한의 핵프로그램 신고가 결국 새해로 넘어가면서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새 정부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1일 공식 업무를 시작한 대통령직인수위에 북핵 관련 전문 외교관들이 대거 입성,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30일 인수위 외교통일안보분과에 전문위원으로 파견된 이용준 외교부 전 북핵외교기획단장에 이어 장호진 북미국 심의관, 김건 북핵외교기획단 북핵협상과장, 이충면 평화체제교섭기획단 평화체제과장 등이 분과 실무위원 또는 ‘비별도 연락관’으로 파견됐다.
이에 따라 지난 2006년 6자회담 차석대표로 활동하는 등 북핵 전문가로 평가받는 이 전 단장과, 당시 북핵외교기획단 부단장으로 이 전 단장과 손발을 맞췄던 장 심의관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다시 뭉치게 됐다.
이들은 특히 ‘상호주의에 입각한 북핵문제 해결’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어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외교안보정책과 ‘코드’가 맞는다는 평가도 나온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북핵 6자회담에 따른 비핵화 2단계 조치인 북한의 핵프로그램 신고가 결국 새해로 넘어가면서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새 정부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1일 공식 업무를 시작한 대통령직인수위에 북핵 관련 전문 외교관들이 대거 입성,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30일 인수위 외교통일안보분과에 전문위원으로 파견된 이용준 외교부 전 북핵외교기획단장에 이어 장호진 북미국 심의관, 김건 북핵외교기획단 북핵협상과장, 이충면 평화체제교섭기획단 평화체제과장 등이 분과 실무위원 또는 ‘비별도 연락관’으로 파견됐다.
이에 따라 지난 2006년 6자회담 차석대표로 활동하는 등 북핵 전문가로 평가받는 이 전 단장과, 당시 북핵외교기획단 부단장으로 이 전 단장과 손발을 맞췄던 장 심의관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다시 뭉치게 됐다.
이들은 특히 ‘상호주의에 입각한 북핵문제 해결’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어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외교안보정책과 ‘코드’가 맞는다는 평가도 나온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8-01-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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