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박홍기특파원|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최근 북한의 호우 피해와 관련,“(북한의) 사상 최악이라던 지난 1995년 수해에 못지않다.”면서 “인도적으로 절박한 상황일 경우 도와 주지 않으면 안된다.”고 국제 사회의 폭넓은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반 총장은 19일자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힌 뒤 7년 만에 다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 대해서는 “환영한다.”고 밝혔다. 반 총장은 북한 방문 계획과 관련,“지금 예정에는 없지만 언젠가는 기회가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향후 방북 기대감을 표시했다.
hkpark@seoul.co.kr
2007-08-2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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