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前총리 “당대당 통합 안하면 움직이지 않을것”

이해찬 前총리 “당대당 통합 안하면 움직이지 않을것”

구혜영 기자
입력 2007-07-07 00:00
수정 2007-07-0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열린우리당 대선 주자인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범여권 대통합 방향과 관련,“당 대 당(대통합신당과 열린우리당) 통합이 안 되면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5일 부산지역 전·현직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들의 모임인 ‘희망부산21’이 주최한 강연 직후 만찬 자리에서 한 참석자가 던진 질문에서 이같이 답변했다.

이같은 언급은 열린우리당 잔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뜻으로도 해석돼 주목된다. 무엇보다 선진평화연대와 열린우리당 탈당파, 통합민주당 일부 세력이 참여하는, 이른바 ‘손학규-정동영-이해찬’ 신당을 추진하는 데 또다른 변수로 작용될 전망이다.

이 전 총리는 그동안 “범여권 대통합은 국민통합신당과 국민경선으로 단일후보를 내게 될 것”이라며 대통합 신당에 참여하겠다는 의중을 밝혀왔다.

이 전 총리의 언급은 열린우리당 배제를 주장하는 세력에 대해 사실상 선전포고를 선언한 셈이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thumbnail -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2007-07-07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