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빠르면 19일 인사추천위원회를 열어 공석인 기획예산처 차관을 비롯,5∼6개 장·차관급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16일 “인사추천위원회가 열려야 최종적인 교체대상자가 확정될 것이며 규모는 장·차관급 5∼6명이 될 것”이라면서 “다음 주초까지 늦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공석인 기획처 차관과 임기가 오래된 인사를 중심으로 교체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장관급 교체대상으로는 해양수산부·문화관광부·국가보훈처·법제처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차관급으로는 기획처 차관과 행자부 2차관, 보훈처·법제처 차장이 대상자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처 차관에는 김대기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 이창호 기획처 재정전략실장, 반장식 기획처 재정운용실장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장인태 행자부 제2차관의 후임으로는 이승우 전 전북 부지사, 한범덕 전 충북 부지사 등 외부인사 발탁이 유력한 가운데 권혁인 행자부 지방행정본부장도 거론되고 있다.
박찬구 장세훈기자
ckpark@seoul.co.kr
2007-04-17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