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적십자는 12일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오는 27∼28일 열리는 제5차 이산가족 화상상봉 후보자 각 300명에 대한 생사확인 회보서를 교환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날 북측이 보내온 회보서를 바탕으로 최종 상봉 대상자 60명을 선정, 오는 15일 북측과 최종 명단을 교환할 계획이다. 선정 기준은 직계가족 및 고령자 우선이다. 북측 회보서에 따르면 남측이 의뢰한 이산가족 300명 중 214명의 생사가 확인됐다.
이들중 사망·건강이상 등을 제외하면 144명이 상봉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남측은 북측에서 의뢰한 300명 중 224명의 생사를 확인했고, 이들중 202명의 상봉이 가능하다.
이들 가운데 상봉을 거절한 경우 등을 제외하면 202명이 상봉이 가능하다고 통보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7-03-13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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