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과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오는 9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민생문제를 비롯, 국정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담을 갖는다. 노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의 양자회담은 2005년 9월 이후 1년5개월 만이다.
윤승용 청와대 홍보수석 겸 대변인은 1일 오전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과 박재완 한나라당 대표비서실장 간의 2차 실무접촉을 갖고 회담 일정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 6일 마지막 의제 조정을 위한 실무접촉을 갖기로 했다. 본회담에서는 오찬 일정이 빠짐으로써 2시간 정도 대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박홍기기자 hkpark@seoul.co.kr
2007-02-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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