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재정 통일부장관 기용으로 공석중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 공동대표인 김상근(67) 목사의 기용을 유력하게 검토중인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또 최근 사의를 표명한 차관급인 오정희 감사원 사무총장의 후임에는 감사원 출신의 김조원(49)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물의를 빚고 사퇴한 이백만 청와대 홍보수석의 후임에는 이 전 수석과 같은 한국일보 기자 출신의 윤승용(49) 국방부 국방홍보원장이 확실시되고 있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14일 오후 인사추천위원회를 열어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감사원 사무총장, 홍보수석 후임 문제를 논의, 인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홍기기자 hkpark@seoul.co.kr
2006-12-1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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