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열린우리당은 14일 내년도 남북협력기금 중 남북경협 등에 지원되는 협력계정의 예산을 올해 수준으로 유지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당정은 이날 강봉균 정책위의장과 신언상 통일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합의했다고 노웅래 공보담당 원내부대표가 밝혔다.
남북협력계정 규모는 참여정부의 평화번영정책 기조를 이어간다는 방침에 따라 올해보다 3.5% 줄어드는데 그친 1조 1854억원을 배정했다고 노 부대표는 말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06-11-1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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