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이도운특파원·서울 김수정기자|한국과 미국은 오는 8∼10일로 예정된 니컬러스 번스 미 국무부 정무차관의 방한을 계기로 9일 서울에서 차관급 전략대화를 갖는다고 외교통상부 당국자가 3일 발표했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제1차관과 번스 차관은 6자회담 재개 합의에 따른 후속대책을 협의하고 양국 및 국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이 당국자는 말했다. 한·미 차관급 전략대화는 지난 1월19일 워싱턴에서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과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 간에 열린 한·미 장관급 전략대화 때 후속 협의 채널로서 합의됐다.
번스 차관과 함께 방한할 것으로 알려졌던 로버트 조지프 국무부 군축 및 국제안보담당 차관은 이번에 방문하지 않는다고 당국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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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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