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원장 이상규)이 북한과 수화·점자교류를 추진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상규 국립국어원장은 3일 “남북 수화 및 점자기술 교류를 시작으로 표준사전까지 공동으로 개발, 보급할 계획”이라며 “이는 소외층을 위한 사업으로 남북한 통일 과정에서 대단히 중요한 문화적 소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을 포함한 국립국어원 관계자는 11∼14일 평양을 방문, 북측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와 첫 실무협의를 갖는다.
2006-07-0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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