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FTA 협상 개막] 7월 2차 서울협상부터 본격 줄다리기

[韓·美 FTA 협상 개막] 7월 2차 서울협상부터 본격 줄다리기

김균미 기자
입력 2006-06-05 00:00
수정 2006-06-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5일 1차 본협상이 시작된 한·일 FTA협상은 공식 협상 마감인 내년 3월까지 서울과 워싱턴을 오가며 진행된다.

이번 1차 본협상에서는 양국이 지난 달 19일 교환한 협정문 초안을 토대로 협정문 본문 작성을 위해 세부조항별로 비교·검토하는 방식으로 협상이 진행된다.

1차 협상에서 우리측 협상 대표단은 미국측이 초안에서 요구한 사항들 가운데 우리가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자료와 논리적 근거를 들이대며 설득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본격적인 협상은 7월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2차 협상부터다. 특히 양허안이 교환되는 2차 때부터는 양국의 치열한 밀고 당기기 싸움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9월(워싱턴)과 10월(서울),12월(워싱턴)에 3∼5차 협상을 가진 뒤 내년 3월 공식 협상을 끝맺는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김균미기자 kmkim@seoul.co.kr

2006-06-05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