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여성구청장 탄생

서울 첫 여성구청장 탄생

조현석 기자
입력 2006-06-01 00:00
수정 2006-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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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한나라 김영순, 3선도전 현구청장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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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순 송파구청장 당선자
김영순 송파구청장 당선자
서울지역 첫 여성구청장에 당선된 김영순(57·한나라당) 송파구청장 당선자는 31일 “송파구를 최고의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며 소감을 밝혔다.3선에 도전하는 이유택(67)현 구청장을 큰 표차로 누르고 당선된 그는 “제 능력과 비전을 믿어준 구민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면서 “서울시 첫 여성 구청장이자 가장 큰 자치구의 대표로서 구민과 여성계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한나라당에서 여성후보로 전략공천했지만 정무차관을 지낼 만큼 현안 해결능력도 겸비했다. 충북 음성 출신인 그는 서울사대부고와 이화여대 정치학과를 거쳐 한양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나라당 부대변인과 전문직여성연맹회장,21세기한·중교류협회 부회장 등을 두루 경험했다. 이 때문에 송파구의 난제인 송파신도시와 제2롯데월드, 고도제한 등의 문제를 풀 적임자로 평가를 받았다.

이같은 경력이 박빙의 승부를 펼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상대 후보를 압도했다. 그는 “선거법상 정책을 알릴 방법이 너무 한정돼 답답했다.”며 어려움을 토로할 정도로 구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쏟아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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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06-06-0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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