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당대회 예비경선 정동영 1위·이종걸 탈락

與 전당대회 예비경선 정동영 1위·이종걸 탈락

박찬구 기자
입력 2006-02-03 00:00
수정 2006-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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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의 2·18전당대회 예비경선에서 정동영 후보가 김근태 후보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이종걸 후보는 여성 후보를 제외하고 최하위를 기록해 탈락했다.

이에 따라 당 의장을 포함, 최고위원 5명을 뽑는 오는 18일 전당대회에서도 정 후보가 계속 우위를 유지할지, 또 예비경선 이후 각 후보간 연대 움직임이 전당대회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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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열린우리당 지도부 선출 예비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정동영(왼쪽) 후보가 3위에 오른 김두관 후보와 단상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가운데는 2위 김근태 후보. 최해국기자 seaworld@seoul.co.kr
2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열린우리당 지도부 선출 예비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정동영(왼쪽) 후보가 3위에 오른 김두관 후보와 단상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가운데는 2위 김근태 후보.
최해국기자 seaworld@seoul.co.kr


이날 오후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진행된 예비경선에서 정 후보는 총 투표수 1936표 가운데 21.0%인 406표를 얻어 16.8%인 325표를 얻은 김 후보를 제쳤다. 김두관 후보가 11.9%,231표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4위는 김혁규 후보(11.8%,229표),5위는 임종석 후보(10.3%,200표),6위는 김부겸 후보(9.5%,183표),7위는 김영춘 후보(6.4%,124표)가 각각 차지했다.

이종걸 후보는 김영춘 후보와 2표 차이로 떨어졌다. 득표수에서는 조배숙 후보가 가장 뒤졌지만, 여성 1명은 선출직 지도부에 반드시 포함시킨다는 당헌·당규에 따라 조 후보는 최고위원 진출이 확정됐다.

박찬구기자 ckpark@seoul.co.kr



2006-02-0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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