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한국에 대북 경제지원 축소를 요구했다고 교도통신이 22일 한·미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로버트 졸릭 국무부 부장관은 지난 20일 방미 중인 정동영 통일부장관과의 회담에서 한국의 대북 경제지원은 핵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요구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에 대해 정부 당국자는 이날 “사실무근인 악의적 보도”라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또 “졸릭 부장관이 개성공단 생산품의 미국 수출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통보해왔다는 보도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crystal@seoul.co.kr
2005-12-23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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