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 후보경선에 도전하는 한나라당 후보 5명 가운데 맹형규·홍준표 의원이 선두를 놓고 불과 0.4%P 차이로 각축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에 따르면 최근 서울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성인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맹 의원이 21.6%의 지지율로 21.2%를 얻은 홍 의원을 근소한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박진(12.8%), 박계동(7.3%), 이재오(3.5%) 의원 순이었다.
2005-12-0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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