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사단인 육군 37사단과 동원사단인 육군 67사단이 12월1일자로 통폐합됐다. 이는 기존 10개 군단 중 후방의 2개 군단을 해체하고 1개의 기동군단을 창설하는 등 군단 수를 6개로 줄이고 현재 47개인 사단도 20여개로 통폐합하기로 한 ‘국방개혁 2020’에 따른 첫 부대 통폐합이다. 이로써 현재 12개의 동원사단은 11개로 줄어들게 됐다. 국방개혁안에 따르면 동원사단은 평시엔 해체되지만 전시에는 적정 규모의 사단이 창설되고, 향토사단은 도 단위에 1개씩 유지된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2005-12-03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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