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북부 아르빌에 파병된 자이툰부대원 3200여명 가운데 1000여명이 빠르면 내년 3월부터 단계적으로 귀환할 전망이다.
윤광웅 국방장관은 18일 이같은 내용의 자이툰부대 감축 계획을 열린우리당에 보고하고, 당정 협의를 거쳐 오는 22일께 철수 규모와 시기 등 자이툰부대 감축방안을 포함한 파병연장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같은 계획은 현재 이라크의 치안상황 등을 감안할 때 1000여명쯤 줄여도 임무 수행에 지장이 없다는 판단에 따라 정부 관련 부처간 협의를 거쳐 마련됐으며 미측과도 이미 협의를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2005-11-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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