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플러스] “8·31기준땐 장관급25명 투기꾼”

[정치플러스] “8·31기준땐 장관급25명 투기꾼”

입력 2005-10-04 00:00
수정 2005-10-0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회 재경위 소속 한나라당 이종구 의원은 3일 “정부의 8·31 부동산 종합대책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개념상 무리가 있어 결과적으로 그 잣대를 적용하면 투기 장관이 25명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장관급 이상 39명의 재산공개목록을 토대로 정부가 8·31 종합대책에서 실수요가 아닌 투기성 수요로 지목한 ▲1가구 2주택 보유 ▲ 나대지 등 실수요가 아닌 부동산 보유 ▲미입주 매도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중 25명 (64.1%)이 동기와 무관하게 결과적으로 투기목적으로 부동산을 보유 또는 거래한 꼴이 되고 만다고 말했다.

또 대부도에 실제 경작하지 않는 밭과 1가구 2주택을 보유한 이해찬 총리와 부동산 대책 입안을 주도한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도 미사용 아파트 보유로 부동산 대책의 기준상 투기성 부동산 보유자에 해당된다고 비꼬았다.

2005-10-04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