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객 100만명 돌파

금강산 관광객 100만명 돌파

입력 2005-06-08 00:00
수정 2005-06-0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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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1월18일 금강산 뱃길이 뚫린 지 6년 6개월 20일 만에 금강산 관광객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7일 현대아산 윤만준(맨 왼쪽) 사장이 남측 남북출입사
7일 현대아산 윤만준(맨 왼쪽) 사장이 남측 남북출입사 7일 현대아산 윤만준(맨 왼쪽) 사장이 남측 남북출입사무소에서 100만번째 금강산 관광객으로 선정된 권정숙(오른쪽 두번째)씨 가족에게 100만원 상당의 금강산관광 상품권과 온천 이용권 등을 전달하고 있다.
금강산 사진공동취재단
현대아산은 7일 육로를 통해 관광객 1369명이 금강산에 도착함으로써 총 관광객수가 100만 1026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해로 관광객이 55만 7681명, 육로 관광객이 44만 3905명이다.

2003년 9월1일 시간과 비용이 대폭 줄어든 육로 관광이 시작되면서 해로 관광은 중단된 상태다. 현대아산은 이날 북측과 공동으로 금강산 현지에서 100만명 돌파 기념행사를 가졌다.

남북은 금강산 관광객 100만명 시대를 기념해 8일 금강산 온정각 특설무대에서 KBS 열린음악회도 개최한다. 송대관·인순이·최진희 등 국내 유명가수들과 북측 예술단이 합동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현대아산측은 “100만명이라는 의미있는 숫자를 돌파하긴 했지만 6년반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됐다.”며 “저간의 경험을 토대로 관광레저상품을 적극 개발해 1000만명 관광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5-06-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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