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출입기자 가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했다. 김우식 비서실장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청와대를 취재하는 100여명의 기자와 배우자, 자녀 등 300여명이 초대돼 청와대 경내를 둘러보고 녹지원 잔디밭에서 가벼운 만찬을 함께 했다. 노 대통령은 경내 관람을 마친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간단한 인사말을 했다. ‘언론과의 긴장관계’를 강조해 온 노 대통령이 출입기자단 가족을 청와대로 초청한 것은 처음이다.
2005-04-3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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