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19일 철도공사(옛 철도청)의 러시아 유전개발사업 투자 의혹과 관련,“야당이 청와대와 대통령 주변 사람들에 대해 의혹을 계속 제기하고 (있는 만큼) 특검을 요구하면 이를 당당하게 수용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독일과 터키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18일 오후 늦게 김우식 청와대 비서실장을 따로 만나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그러나 김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단 검찰 수사 결과를 보고 여야간에 합의가 돼야 특검이 가능한 것 아니겠느냐.”고 설명했다.
박정현기자 hisam@seoul.co.kr
노 대통령은 독일과 터키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18일 오후 늦게 김우식 청와대 비서실장을 따로 만나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그러나 김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단 검찰 수사 결과를 보고 여야간에 합의가 돼야 특검이 가능한 것 아니겠느냐.”고 설명했다.
박정현기자 hisam@seoul.co.kr
2005-04-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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