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마산시의회의 ‘대마도의 날’조례 철회를 요청한 데 대해 마산시의회 하문식 의장은 이를 거부하겠다고 20일 밝혔다. 하 의장은 “중앙정부는 나름대로 고민이 있겠지만 조례는 법을 위반하지 않은 범위에서 제정된 것”이라며 “우리 국민들은 한 가지 사안에 대해 너무 냄비근성을 갖고 대응하는 측면이 강해 이번 기회에 이를 확실히 고쳐야한다.”고 말했다.
2005-03-2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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