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이도운특파원|미국 국무부 관계자는 5일(현지시간) 커트 웰든 하원의원 등 의회대표단 6명의 북한 방문과 관련,“북한측이 의원들을 통해 새로운 의견을 제시한다면 들어볼 용의가 있다.”고 말해 방북단을 통해 교착상태인 6자회담의 돌파구가 열릴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의회대표단이 정부의 메시지를 갖고 가지도 않는다.”고 거듭 강조하고 “북한이 미국에 할 말이 있다면 의회대표단을 통해서가 아니라 북·미간의 직접 대화채널을 통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aw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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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7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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