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핵심인사들 극비 방한

美국무부 핵심인사들 극비 방한

입력 2004-11-16 00:00
수정 2004-11-16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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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 이후 처음으로 래리 윌커슨 국무장관 비서실장과 파이겐 바움 국무부 정책기획실장 보좌관 등 미 국무부 핵심 관계자들이 14일 극비 방한, 여야 의원들과 북핵문제 등 한·미 현안에 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열린우리당 유재건 의원은 15일 “윌커슨 비서실장과 바움 보좌관을 16일 저녁 만나 한·미관계와 북핵문제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면서 “만찬에는 열린우리당 송영길·신중식 의원과 한나라당 송영선·황진하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권 관계자는 이날 “두 사람은 제2기 부시 행정부에서 한반도 정책 등 대외정책을 기획입안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할 핵심 인사들”이라면서 “미국 부시 대통령이 재선된 뒤 1주일 만에 한국 의회의 의원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교환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말했다.

서울의 외교소식통은 “윌커슨 비서실장과 미첼 리스 정책기획실장의 보좌관인 바움 보좌관은 모두 콜린 파월 국무장관의 핵심 측근”이라며 “주한미군이 개최하는 ‘평화 2004’란 세미나 참석차 방한했으며, 방한 기회를 이용해 여야 의원들을 만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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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 이지운기자 symun@seoul.co.kr

2004-11-1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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