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17일 경기부양을 위한 2차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의 필요성 논란과 관련해 “올해 2차 추경은 없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건설(경기) 연착륙을 위해 구체적인 사업을 검토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부총리는 특히 연기금의 주식 및 부동산 투자와 관련해 “장기적으로 자금의 건전성을 위해 필요하다.”며 “저금리 상태에서 수익성 확보를 위해 시급한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 부총리는 “일부에서는 정부가 (연기금을) 잘못 운영할 것을 우려하는데 합리적이고 객관적 운영을 위해 전문가가 운영하게 된다.”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4-08-1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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