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구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페닐프로판올아민(PPA) 성분 감기약의 유해성 논란과 사회적 파문과 관련,지난 7일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을 만나 공식적으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8일 확인됐다.
심 청장의 공식적인 사의 표명은 처음이다.
심창구 식약청장
정부의 고위관계자는 “심 청장이 지난 6월 불량만두 파동에 이어 이번에 PPA 사태까지 겹쳐 김 장관에게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두번의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던 만큼 새로운 체제로 개편할 필요가 있다는 게 김 장관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심 청장의 사의를 수용,조만간 후임자를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심 청장은 서울대 약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지난해 3월 차관급 인사 때 전문가 발탁 케이스로 식약청장에 임명됐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심 청장의 공식적인 사의 표명은 처음이다.
심창구 식약청장
이에 따라 정부는 심 청장의 사의를 수용,조만간 후임자를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심 청장은 서울대 약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지난해 3월 차관급 인사 때 전문가 발탁 케이스로 식약청장에 임명됐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04-08-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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