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카페] 유시민 “손학규 상대는 나”

[정가 카페] 유시민 “손학규 상대는 나”

입력 2004-07-14 00:00
수정 2004-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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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이 13일 손학규 경기도지사에게 “당신 상대는 노무현 대통령이 아니고 열린우리당 경기도지부장 유시민”이라면서 “분수를 지켜줄 것”을 요구했다.

유시민 의원
유시민 의원
유 의원은 이날 긴급 의총에서 “한나라당이 자치단체장을 동원해 곳곳에 ‘행정수도 결사반대’ 플래카드 등을 내거는 등 행정권력을 오남용하고 있다.손 지사는 경기도정이나 살피시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유 의원의 또다시 ‘튀는’ 발언은 “한나라당 분들과 조선·동아 분들이 이성이 마비돼 행정수도 이전을 반대하는 줄 알았더니,정략적으로 치밀하게 공세를 하는 것 같다.수도이전 문제를 공격,영남표와 수도권을 확보해서 대선에서 이기려고 골몰하고 있다.”고 주장한 뒤에 나온 것이다.

그는 또 “서울시장은 열린우리당 김영춘 서울시지부장하고 성실히 대화할 것을 촉구한다.”고 비꼬았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김준석기자 hermes@seoul.co.kr˝

2004-07-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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