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구직자 717명을 대상으로 ‘취업을 위해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가.’라고 설문한 결과 56.8%가 ‘예’라고 응답했다. 이들이 현재 하고 있는 영어공부는(이하 복수응답) ‘회화’(60.7%)가 가장 많았다. 이어 ‘토익’(59.2%),‘독해’(20.4%),‘영작’(13.5%) 등의 순이었다. 특히 회화의 경우 2006년 설문조사에서 응답률이 16.3%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44.4%포인트나 급증했다. 토익보다는 영어면접 등을 통해 지원자의 영어회화 실력을 검증하려는 기업이 많아짐에 따라 영어회화를 준비하는 구직자도 자연스럽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008-06-0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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