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광주 한마음걷기대회

[사고] 광주 한마음걷기대회

입력 2005-06-20 00:00
수정 2005-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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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광주지사,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광주지역협의회, 광주시생활체육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청소년선도 및 학교폭력 추방실천 한마음 걷기대회’가 오는 25일 열립니다. 한마음 걷기대회는 학부모·학생·시민 모두가 학교폭력 근절에 동참, 건전한 사회분위기 및 교육풍토 조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가자 20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T셔츠를 제공하며, 물과 가전제품 등을 비롯해 푸짐한 경품도 준비됐습니다. 걷기 코스는 광주월드컵경기장 남쪽주차장∼신암마을 사거리∼풍암저수지∼마재우체국∼서구문화센터∼송촌파인힐스 아파트∼월드컵경기장 주차장 등으로 모두 4.2㎞ 구간입니다. 광주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모이는 때·곳 25일 오전 8시, 서구 염주동 월드컵경기장 남쪽 주차장.

후원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지방검찰청,KBS광주방송총국, 스포츠서울, 굿모닝서울.

주관 광주광역시워킹협회.

문의 서울신문 광주지사

김동욱 서울시의원, 3호선 대치역 1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공사비 83억원 전액 확보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이 지하철 3호선 대치역 1번 출구의 승강편의시설(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위한 총사업비 83억원을 전액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치역 1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는 인근 대규모 아파트 단지 주민들과 학원가를 이용하는 학생 및 교통약자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본 사업은 지난 2020년 1월 설계비 2억원을 확보하며 시작됐으나, 본격적인 예산 확보와 행정 절차 추진에는 김동욱 의원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 김 의원은 2022년 7월 제11대 서울시의원 임기를 시작한 이후, 기존에 조금씩 진행되던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시 및 관계 기관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했다. 특히 1번 출구 방면에는 한티공원, 대치1동 주민센터, 학교 등의 주요시설과 공동주택, 학원가 등이 위치해 교통약자를 위한 승강편의시설 설치 필요성이 컸다. 그 결과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공사비 53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 2025년 1월과 7월에 각각 23억원과 5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하며 마침내 총사업비 83억원을 전액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업예산이 전액 확보됨에 따라 지난 10월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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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22-4090∼1
2005-06-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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