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기업&우수상품] 삼성생명 ‘삼성유니버설종신보험’

[우수기업&우수상품] 삼성생명 ‘삼성유니버설종신보험’

입력 2005-02-24 00:00
수정 2005-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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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사장 배정충)이 지난해 6월 선보인 무배당 ‘삼성유니버설종신보험’은 보험료는 자유롭게 내면서 정해진 사망보장은 그대로 받을 수 있는 자유 입·출금식 종신보험이다.

현재까지 판매건수는 총 18만 2400건, 납입보험료는 569억원이며 최근 월평균 3만건 내외로 판매되고 있다.

일반적인 종신보험이 사망보장에만 초점을 맞췄다면 이 상품은 사망보장은 물론, 자유로운 보험료 입출금 및 추가납입으로 생계보장과 목적자금 설계가 동시에 가능하다.

이 상품은 ‘적립액 증가 효과를 강조’하는 1종과 ‘사망보장을 강조’하는 2종으로 구분돼 있다.

1종은 보험료를 공시이율에 따라 적립하기 때문에 최저보증이율과의 차이가 그대로 적립액으로 부과돼 적립액 증가효과가 높아 목적자금 설계에 유리하고, 2종은 공시이율과 최저보증이율의 차이를 변동보험금으로 발생시켜 추가적인 사망보험금 확대가 가능해 사망보장 요구가 강한 고객에게 적합하다.

보험료의 자유납입은 가입 2년 후부터 할 수 있고 적립액의 중도인출은 2년 후부터 해약환급금의 50% 범위 내에서 1년에 4차례까지 가능하다.
2005-02-2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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