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舊소련 인권운동가 보네르 여사

[부고] 舊소련 인권운동가 보네르 여사

입력 2011-06-20 00:00
수정 2011-06-20 00: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고(故) 안드레이 사하로프 박사의 부인이자 옛소련의 인권 운동가인 엘레나 보네르 여사가 18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지병으로 숨졌다. 88세.

그의 딸인 타티아나 얀켈레비치는 이날 성명을 통해 “어머니가 18일 오후 1시 55분 타계했다.”면서 “지난 2월 입원한 뒤 치료를 받아 오다 심부전증으로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보네르는 옛소련의 대표적 반체제 인사였던 남편 사하로프 박사와 1972년 결혼하기 전부터 소련 체제를 비판하는 인권운동가로 활동하면서 소련 당국의 가혹한 탄압에 시달려야 했다.

유대근기자 dyanamic@seoul.co.kr

2011-06-20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