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위안부 피해자 정마리아 할머니

[부고] 위안부 피해자 정마리아 할머니

입력 2011-05-19 00:00
수정 2011-05-1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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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18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정마리아(91) 할머니가 지난 17일 오전 6시쯤 부산의 한 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부산 출신인 정 할머니는 16살에 일본으로 끌려갔다가 2년 만에 돌아와 부산 자택에서 생활해 왔다. 정대협은 정 할머니가 고령임에도 비교적 건강했으나 최근 감기를 앓았으며, 노환에 감기가 겹쳐 건강이 악화했다고 전했다.

강석주 서울시의원,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 참석… 장애인·비장애인 화합의 장 함께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9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와 서울시 24개 장애인 관련 단체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 복지 유공자 시상식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이용호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장애인 복지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기념사와 황재연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의 축사 등이 이어지며 행사의 취지를 한층 강조했다. 행사장에는 교육·문화·기술·일자리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54개의 체험 및 전시 부스가 운영됐으며, 시각장애인 스포츠 체험, 수어 교육, 보조공학기기 체험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시민이 행사장을 찾아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혔다. 강 의원은 “이번 축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장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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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할머니의 별세로 현재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는 71명으로 줄었다. 정 할머니는 18일 오후 양산 천주교공원묘지에 안장됐다.

2011-05-1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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