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위안부 피해자 정마리아 할머니

[부고] 위안부 피해자 정마리아 할머니

입력 2011-05-19 00:00
수정 2011-05-1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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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18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정마리아(91) 할머니가 지난 17일 오전 6시쯤 부산의 한 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부산 출신인 정 할머니는 16살에 일본으로 끌려갔다가 2년 만에 돌아와 부산 자택에서 생활해 왔다. 정대협은 정 할머니가 고령임에도 비교적 건강했으나 최근 감기를 앓았으며, 노환에 감기가 겹쳐 건강이 악화했다고 전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학교용지엔 학교를… 강현중 반드시 개교되어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이 주최한 ‘강동송파2학군 중학생 균형배치를 위한 학교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했다. 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중간보고 결과가 이미 강현중학교(가칭) 설립의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최종보고서에 이를 명확히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현중학교 부지는 지난 2015년 학교용지로 지정되었으나 개교가 지속해서 지연되어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울시가 해당 부지에 신혼부부 전용 장기전세주택인 ‘미리내집’ 336가구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자, 학교 신설 구상 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이에 박 의원은 작년 8월 서울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교용지를 주거시설로 변경하려는 행정을 강하게 지적하며, 정확한 학생 수요 예측을 위한 연구용역 실시를 강력히 주문했다. 단순한 문제 지적에 그치지 않고 2026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강현중 관련 연구용역예산을 직접 반영시켜 해결 방안의 물꼬를 텄다. 해당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이 정책연구에 들어갔으며, 이것이 이번 타당성 검토의 시발점이 됐다. 이날 중간보고서 발표에 따르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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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할머니의 별세로 현재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는 71명으로 줄었다. 정 할머니는 18일 오후 양산 천주교공원묘지에 안장됐다.

2011-05-1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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