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회장은 1979년 한일철강에 입사한 후 2003년부터 하이스틸 대표이사직을 맡는 등 35년간 철강업종에 종사해 오고 있다. 지난해 제14회 철의 날에는 철강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강관협의회는 강관산업의 발전을 위해 2005년 3월 발족, 세아제강·현대하이스코 등 국내 19개 강관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2014-04-2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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